위코드 기업협업 4주 차 회고
목요일, 최종 발표가 끝나고 금요일, 광란의 수료식이 끝나고 토~일, 단잠에 빠져있다가... 월요일, 다시 정신 차리고 쓰는 4주 차 후기. 한 달 간의 기업 협업이 끝이 났습니다. 출근 횟수로만 치면 사실 16일밖에 안 되는 엄청 짧은 기간이었습니다. 엄청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많은 걸 배웠고, 어느 긴 시간들보다 밀도 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. 목차 1.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? 2. 기억에 남는 순간 3. 앞으로 뭘 배워야 하는가? 1.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? 코드를 치는 행위만이 개발이 아니다. "코드 치는 걸 시작하기 전, 방향성에 대해 충분히 대화해야 한다" 라고 위코드 멘토분(종택님)이 조언해주신 적이 있습니다. 거의 매일 스크럼 회의하고, 주 1회 한 시간씩 회의하니까, 그렇게 하고 있는 것 아..
나의 기록/그냥 글
2021. 6. 7. 22:35